안녕하세요~

오늘은 FPS와 배틀로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출시 소식입니다.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가 되고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https://newstate.pubg.com/index.html

- PUBG: NEW STATE -

 

 

2018년 배그 모바일이 출시가 됐을때 엄청난 화제가 됐었습니다.

사전 예약자 수만 400만명을 넘었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그 모바일은 출시전에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PC 최적화도 못잡는데 핸드폰으론 어떻게 할 건지"

"PC버전은 유료인데 모바일 버전은 무료로 푸네?" 등

걱정 아닌 걱정들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해보니 그런 걱정거리들이 해소가 됐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기고 있는 게 배그 모바일입니다.

 

 

그럼 꾸준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배그 모바일이 왜 새로 나오는 것이냐?

 

 

배그를 만든 회사 크래프톤의 상반기 보고서를 보면

전체 매출 8872억원 가운데 약 80%의 점유율을 보인것이

바로 모바일 게임 쪽이기 때문입니다.

 

PC버전의 33000원으로 벌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모바일 게임 수명은 특정한 게임들 아니고선 길게 가는 편이 없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는 것이 유저들이거든요.

 

그리고 배그 모바일은 인도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약 3천만 명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죠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15725&code=61151111&cp=nv

 

크래프톤의 통큰 인도 투자… ‘배그 모바일’ 서비스 재개 여부 이목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인도 e스포츠 업체 노드윈 게이밍(NOWDIN Gaming)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직접 서비스를

news.kmib.co.kr

 

그렇게 잘 나가던 배그 모바일에 돌연 위기가 닥쳐옵니다.

20년 9월 중국과의 국경분쟁 관련 문제로 배그 모바일이 중국 앱에 포함되어 금지 조치를 받게 됩니다.

중국과 공동 개발한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래프톤은 여기서 생각하겠죠

게임은 잘 팔리는데 중국이란 딱지 때문에 유통이 막힌다?

그렇다면 차선책을 내자 해서 나온 것이 이 NEW STATE라고 생각됩니다.

크래프톤에서 직접 개발과 유통을 맡아서 나온다고 하네요.

 

 

어찌 보면 배그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고

저희들에게 익숙한 전기차와 드론 전기오토바이 등 현실적인 모습을 최대한 반영하여 몰입감을 높이려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https://youtu.be/v-7XAgT1Z1w

 

 

실제로 트레일러를 보시면

타격에 따라 차 문짝이 떨어지는 효과라던지 레드존의 디테일이 상당해졌습니다.

최신 렌더링 기술인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돼서

시각적으로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것이 보이지만

딱 한 가지 걱정되는 건 바로 최적화 문제입니다.

 

 

배그가 처음 나왔을 때도 최적화 문제로 꽤 고생했는데

이 게임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벌써 사전예약이 500만이나 돌파할 만큼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하는 방법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5yFSgqLXsY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 환영합니다만 일방적인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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