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 8개 게임에서 금메달 레이스 펼친다

내년 9월에 열리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세부 8개 게임이 공개됐다.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지난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

sports.chosun.com

 

정확히는 1년 후

내년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운영됩니다.

 

출처 : 한국e스포츠협회

종목들을 보면 익숙한 게임들이 많이 보이는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하스스톤, 도타2, 피파 등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게임들 위주입니다.

 

그리고 시범 종목으론 AESF 로봇 마스터, AESF VR 스포츠의 2개를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VR이 어디까지 나아갈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혜택이 주어집니다.

국가대표에 뽑히기 위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만큼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타국 선수들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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