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1시드로 올라온 

TSM이 아쉬운 성적으로 롤드컵을 마감했습니다.

 

0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은

본국의 팬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이고 

그로인한 악플이 선수들을 괴롭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LCK의 젠지를 상대로 꽤 선전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역전패 당했죠

경험도 다 풍부한 선수들이 이제와서 큰 긴장으로 무너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팀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로 인해서 팀웍이 무너진게 아닐까 라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해봅니다.

부디 TSM 선수들이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롤드컵에서 활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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