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W가 4일 오전 0시에 국내포함 글로벌로 오픈됩니다.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고, 전날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찍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 쪽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게임이라 볼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 말하는 기대는 조금 다른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봅니다.
그간 엔씨소프트의 행보를 봐오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엔씨가 출시했던 트릭스터M, 블소2에 이어 리니지W까지 흥행에 실패한다면
엔씨소프트에겐 큰 타격이 될 것이기에
리니지W가 경쟁 게임사인 "오딘"의 1위를 탈환하여 그 자리에 올라갈지가 가장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리니지W 공식유튜브에 게임에 대한 정보들을 조금씩
풀고 있어서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국내에 공개된 트레일러와
큰 게임쇼로 알려진 도쿄게임쇼에서 보여준 트레일러와 달라서 욕을 먹은적도 있지만
이 게임이 흥행에 성공할까? 라고 물어본다면
완전히 망하진 않을것 같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 근거는
- 리니지 IP 파워 - 리니지W의 장점 : 해외 이용자들과 협동과 전투를 선택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자유도가 있고 이를 받침해줄 번역 AI 지원, 핑 속도 개선 등 시스템적 지원 |
입니다.
국내를 넘어 리니지팬층이 있는 해외유저들도 같이 포함되는 것이기에
적어도 개발비는 회수할 정도의 매출이익은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리니지 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고
PC로 즐기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 퍼플을 다운 받으셔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리니지W에 대한 분석글
https://playmaker07.tistory.com/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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