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게임업계와 관련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함께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시죠!

 

[이도경의 플레e] 이스포츠를 스포츠라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파이낸셜뉴스] 불과 네 달 전의 일이다. 당시 의원실에서는 이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도입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관련 전문

www.fnnews.com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도 이스포츠에 관해 관심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 제도적인 면에서 받쳐주지 못한다는 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중국은 이미 이스포츠를 정식 체육 종목으로 선정했지만 그와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스포츠와 접목하려고 하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게임하대인식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칼럼에도 나와있듯이, 전담 기구가 없는 점입니다.

전담하는 인원이 2명밖에 없다는 것과 그 마저도 다른 업무와 같이 병행하는 환경이라면

그만큼 이스포츠의 발전은 더딜 수 밖에 없단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스포츠는 상당히 큰 문화영역이며 미국에서 있는 MLB 시청자수 보다 롤드컵 시청자수가 더 많다는 집계 결과도 있을만큼

산업적인 가치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종주국의 영광에만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닌 이스포츠라는 선진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자부심을 업계 소속 사람들이 가질 수 있도록

정부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때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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