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씨에서 드디어 블소2의 출시를 확정지었습니다.
블소2에 대해 같이 알아봅시다!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오는 8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리니지' 형제가 구글플레이 매출 1,2위에서 내려온 가운데, 블소2로 게임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를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넷마블 '제2의 나라', 카카오게임즈 '오딘' 등 경쟁사 게임 출시가 몰리면서 출시시점을 올 3분기로 미뤘다. 블소2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게임개발총괄로 나선 기대작으로, 실적 기대감도 크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블소2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언베일링(unveiling) △카운트다운 △피날레 3가지 키워드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 블소2 비주얼 영상 ▲
그리고 남녀 캐릭터의 외형과 무공·무기, 5종의 게임 내 의상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일 오후 3시 기점으로 엔씨는 블소2 사전예약 및 캐릭터, 문파 생성 이벤트를 종료했다.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는 20일까지 교환 가능하다. 블소2 사전예약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됐고, 23일 만에 4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사전예약 최종 참여자는 현재 집계 중이다.
공식 유튜브에선 리얼리티 예능 '문파는 처음이라'도 선보인다. 원작 '블소' 이용자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블소2 문파장이 되어 문파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를 확정지었습니다.
정확한 날짜까지는 언급안했지만 8월중에 출시 할 것 같고
트릭스터M의 실망스러운 비주얼들과 리니지M, 리니지2M 등 수익중심의 BM으로 유저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가 쌓인 엔씨가 블레이드앤소울2 에서는 바뀐 모습을 보여줄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트릭스터M은 벌써 동접자가 천명 이하로 떨어졌고 그외 리니지의 문양사건 등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점도 거론되면서
엔씨의 이미지는 바닥을 갔었지만 그래도 매출순위만큼은 굳건하게 지키고 있던 리니지 였습니다.
허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 후 선두탈환 당한 채 매출순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매출 순위로 판단할 순 없지만
매출 순위 1위를 잠깐 뺏겼을지언정 리니지는 굳건하게 지키던 자리였는데
이마저 오딘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만큼 엔씨에게 있어서 블소2는 매출순위 탈환과 회사이미지 개선 등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긴 게임이라 볼 수 있는데
여지껏 보여준 엔씨의 행보로는 큰 기대가 안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론도 좋지 않구요.
리니지시스템를 입힌 3D게임으로 출시 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원문
엔씨소프트, 게임명가 자존심 되찾는다…'블소2' 8월 출격 - 머니투데이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오는 8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리니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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